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덥고 습한 여름 날씨, 아이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여름 철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오랫동안 내리는 비로 인해 습한 기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기피부 관리에 걱정인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열이 발생하기 쉬워 땀띠나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토앤오투 측은 이 같은 경우, ‘수딩젤’의 적절한 사용을 유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단순히 온도와 습도 조절만으로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아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기화장품 사용에 있어서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
아토앤오투 측은 수분함유량이 많고 쿨링감이 높은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쉽게 열이 오르는 아이의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해줄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 사용되는 ‘스킨’과 유사한 역할을 해, 로션의 흡수를 돕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 내 이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토앤오투 제품의 경우 ‘옥시젠’ 라인과 ‘스파우’ 라인의 수딩젤을 보유하고 있는데, 옥시젠 수딩젤의 경우 100% Real 산소수가 포함되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스파우 수딩젤의 경우 로션과 젤이 혼합된 제형과 리포솜 공법으로 빠르고 촘촘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소수로 만든 옥시젠 수딩젤의 경우, 지난 7월 13일 오픈한 온라인 베이비 프로모션에서 오픈 하루 동안 2천개 완판을 기록했으며 N사 지식쇼핑 리뷰 수 3만 5천개를 달성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아기화장품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과학연구소 오투랩(O₂ LAB)의 현직 피부과 의사들의 전문성과 올바른 성분만을 바탕으로 연구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여름철 아기피부관리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