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걷힌 요즘,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깨끗한 청결 관리는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사항이 되었다.
특히 어린 아이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청결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소지하고 있는 아기용품들을 주기적으로 꼼꼼히 세척하며 건조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제품은 주방세제나 젖병세정제다. 아이들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젖병이나 식기를 세척하는 제품이다 보니 제품을 고를 때 더 깐깐한 기준이 필요하다. 젖병과 식기를 세척하다 보면 세제 성분이 그대로 남을 수 있는데, 유해 성분들이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에 최근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중시하고 성분을 확인하는 꼼꼼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안전한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등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아토앤오투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토앤오투 측은 자사의 주방세제와 젖병세정제의 경우 식기류 세척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젖병, 그리고 그대로 섭취하는 과일, 채소 세정 등이 가능한 1종으로 분류된 제품으로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을 함유한 ‘레몬향’,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을 함유한 ‘로즈마리향’, 향이 없는 ‘무향’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시너지 반응을 통한 강력한 항균, 기름 분해 효과로 신생아젖병, 유아식기 등을 청결하게 세적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고농축 제품이어서 적은 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할 요즘, 1종 주방세제에 대한 문의가 늘며 안전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과 건강을 놓치지 않는 안심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