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차에 접어든 우리아기.. 태어나서부터 배와등은 아기피부라 할수 없을 정도로 거칠고 건조했었어요

처음에는 많이들 쓴다던 무스텔* 라인으로 전부 썼었어요 하지만 왠걸...더욱더 건조하고 거칠어지던 우리아기피부..

그래서 좀 비싸지만 좋다고하던 피지오*도 써보았죠 하지만 1시간마다 떡칠을 해줘도 건조한건 마찬가지 더라고요..

게다가 양볼에 빨갛게 튼것처럼 올라오는데 너무 속상해서 병원까지 갔었지만 스테로이제가 들어간 연고를 쓸 정도는

아니라면서 보습이 충분하도록 로션을 발라 주라고 하더라고요..

아 이게 아*피 초기 증상이구나... 다들 *토피는 심해지기 전에 초기에 잡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좋다는 제품을 써봐도 우리아이에겐 맞질않으니..

그러다가 찾아낸 아토엔오투 크림...

사실 큰 기대 없었어요..그냥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제가 쓸려고 했었죠..

저는 수딩젤, 로션 , 크림 세가지 묶음 상품주문을 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첫날 사용했을때...사실 후회 되더라고요

세가지를 다 발라도 끈적끈적한 느낌도 별로 없고 잘 스며들어 버리더리고요..그래서 이건 보습이 꽝이겠구나 했어요

그런데..정말 신기하게도 셋째날부터 우리 아기 피부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빨갛게 튼 양볼이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일주일후엔 각질처럼 하얗게 올라오던 등도 배도 부드러워 지는거에요..

일주일까진 수딩젤, 로션, 크림 하루에 세번정도 온몸에 발라 주었어요..그런데 지금은 하루에 한번 목욕후 발라주고 배랑 얼굴만 아침에

한번더 발라주고있어요~

미리 초기 아토*를 잡을수 있게 해줬던 아토엔 오투~ 고마워요~

아참 수딩젤은 지루*두피염에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