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만 해도 우리 아기 피부가 좋았는데..

집으로 와서 온도가 맞지 않았는지 조금씩 좁쌀 같은 여드름 같은 것이 올라오더라구요

없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잘 씻겨주고 선물 받은 로션, 크림 잘 발라주어도 사라지기는 커녕 더 많이 생겨서 걱정되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물 받은 로션과 크림도 엄청 비싸고 좋은 거라고 받은건데 소용이 없었고

아기 얼굴을 물로 씻어주는데 손으로 모래를 닦는 느낌이 날 정도로 피부가 거칠어져 갔습니다 ㅜㅜ

그래서 인터넷으로 태열 잡는 방법을 폭풍 검색 했어요

여러가지 크림이 좋다고 나오더군요 그 중에 눈에 띈 오투엔 오투 크림!!

사용 후기를 읽어보니 정말 좋은 것 같아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발라 보았습니다

한 두번 발랐을때는 잘 모르겠더니 하루 이틀 지나자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ㅠㅠ

신랑도 보더니 많이 좋아졌다며 기뻐 했습니다

매일 매일 거의 한 두시간 지나면 얼굴 씻긴 후에 발라주고

조금 건조 하다 싶으면 발라 주었어요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우리 아기 얼굴 피부가 넘 깨끗해 졌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산소수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오투엔 오투 크림이 너무 고맙네요 ㅠㅠ

태열이 더 심해 지면 어쩌나... 안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도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었는데

오투엔 오투 크림이 없었다면 어쩔뻔 했나요!! 너무 고마운 오투엔 오투 크림! 단연 최고 입니다~~^^

<구입처 - 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