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 튼튼하게 태어나 잔병치레 하나 없었던 우리 아들!

하지만 문제는 더위가 찾아오면서부터였어요.

목이랑 볼에 태열과 땀띠가 올라오면서, 하얀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게 되었죠 ㅠㅠ

오돌오돌 올라오는 걸 보면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던 아토엔오투 로션과 바스&샴푸가 생각나서~ 수딩젤도 아토엔오투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목을 잘 안 보여주고 주름이 많아 바르기 어려워서 아침에 1번, 샤워 후 1번 발라주었는데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수유쿠션에 올려놓고 젖병 수유할 때마다 발라주었지요.

아이들이 수유할 때는 젖병에 집중해서 가만히 있으니까, 발라주기 쉽더라구요 ^^

혹시 활동성이 좋아서 가만히 발라주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수유할 때마다 발라주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2주가 지난 지금은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아들 피부를 지켜주는 아토엔오투 어벤져스(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가 다 구성되었네요.

앞으로 더 더워질 여름도 아토엔오투 수딩젤로 잘 보내봐야겠어요 ^^

제품 구매 날짜: 5월 21일

사이트: 라오가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