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여자아긴데 신생아때부터 예민한 피부라 늘 걱정됐는데 ㅠ 여름이 오기전부터 벌써부터 애기 이마며 목, 접히는 마디마다 을긋불긋 땀띠가 올라오네요 땀띠관리 잘 못해주면 민감성 아토피부로 바뀔수있다는 말을들어서 당장 기존에 쓰던 보습크림 대신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수딩젤로 바꿔줘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저것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한게 산소수 수딩젤이에요. 처음 이 수딩젤을 발랐을땐 발림성이 좋아 적은양으로도 넓고 얇게 펴달라줄수있어서 수시로 피부에 발라줘도 부담안되서 좋더라구요. 효과는 이틀뒤부터 나타나서 불긋한 피부가 정상피부로 돌아왔고 전에는 간지럼을 동반한 땀띠여서 아기가 손톱으로 긁는통에 피부가 긁히고 찍힌 상처로 ㅠㅠ 신경도 예민해지고 ㅠㅠ 이게 계속 악순환이었어요. 다행으로 산소수수딩젤 바르고 나서 간지럼이 완화됐는지 잘놀고 손으로도 덜 만지더라고요. 매년 여름엔 오투엔어투 수딩젤 꼭 챙겨서 발라주려고요. 보습도 잘되는거같아서 저도 세수후에 바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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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는데 계속 페이지오류떠서 내일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