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임신때 이어 둘째임신때도 고민없이 선택한 마더크림이에요~^^
튼살크림으로 만나서 첫째34갤동안도 쭈욱 아토엔오투 바디워시부터 시작해 오일.수딩젤.로션.크림 넘 잘쓰고 있네요.

아토엔오투 튼살크림 첫째때는 오일과 크림을 함께 사용했었는데, 막달까지도 튼살하나없이 뽀송뽀송한 피부유지했어요.

튼살없이 유지된 피부가 둘째때도 선택한 가장큰이유였답니다.그리고 샤워후에 끈적이는 크림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없이 크림을 원했는데 마더크림이 바로 그거에요!
손에 짜서 만져보면 오일처럼 미끌거리면서 촉촉가득인데, 몸에 바르면 보습과 동시에 느낌은 뽀송하니 좋아요. 완젼 추천!추천~^^

저는 샤워후가 아니더라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주었어요.배가 살짝씩나오는 시기부터 발랐는데, 만삭까지도 튼살구경은 전혀하지않았어요~~배가 나오고나서 바르보다는 그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서 해주면 좋아요♡ 또, 배뿐만 아니라 허벅지나 다른부위도 꼼꼼히 발라주었어용~~~^^

몇년전에 첫째때는 마더크림하나였는데, 현재는 튼살후에 바르는 에프터크림이 새로나와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첫째때보다 둘째가 배가 더 많이 나와서 은근 튼살 생길까 살짝 걱정도 되거든용ㅋㅋ

암튼 밑고쓰는 아토엔오투 둘째임신때도 튼살크림으로 출산까지 튼살없이 관리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