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예요.
평소 건조한 피부이긴 하지만 별탈없이 잘 지낸 피부예요.
트러블이 없어서 이회사 저회사 화장품을 사용했었는데
이 더운 여름 얼굴에 버짐같이 하얗게 피부가 일어나더라구요.

어느 화장품을 사용해봐야 괜찮아질지 고민하다
수많은 경험담을 보고 믿음이 가는 아토앤오투 상품을 써보기로 하고 상품문의를 남겼는데 리포솜 크림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주문하는김에 할인쿠폰도 있고 금액별 사은품등 다양한 행사를 하길래 믿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구매했답니다.
3시 전에 주문하고 다음날 받았어요.

일단 크림부터 사용해봤는데 일반적인 튜브형이라긴 보다는 꼭 연고같은 튜브통이네요. 치약통 같기고 하고 사용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꺼예요. 끝에서부터 쭉쭉 잘 짜서 써야 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크림의 첫 느낌은 엄청 되직하면서 짠만큼 뚝 끊어져서 이거 왜이렇지 했는데 피부에 펴서 바르는 순간 순식간에 피부에 쏴악 펴지면서 윤기가 나며 촉촉하네요.
향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만족하는 향이고 저희딸은 향 좋다며 계속 킁킁대며 맡아요.

생각보다는 크림 한통 금방 사용할꺼 같아요. 쓰는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나겠지만 듬뿍 바르는 걸 좋아하는 저희로써는 그렇네요. 그래서 가격대비 용량이 제일 아쉽네요.

우리딸 트러블없이 잘 사용하고 기대만큼 꿀피부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사용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