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7개월 여자 아이 엄마예요
첫째가 6살이라 아토앤오투제품을 6년 쓴셈이예요
첫째 태열로 옥시젠수딩젤을 시작으로 현재 리포솜 까지 섭렵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토앤오투 vvip 등급이네요? ㅎㅎㅎ
6년동안 한번도 후기를 안올리다 이제와 마음이 바뀌어 올리는이유는 제품이 막연히 좋다라는 이야기보다
어찌쓰면 좋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만큼 구매를 많이 했다는 이야기겠죠?
한번에 한두개가 아니 저는진짜 한번에 많이~~ 많이
보통 30개씩주문했어요
첫째아이가 아주심한 아토피로 6년을 고생중인데
겪어보신분만아시겠지만 진짜 보습도 중요하고 나름들 안써본 제품 없으실꺼예요
스테로이드는 내성때문에 끊고 한방치료 2년째입니다
많은변화도 있었지만 약을 끊고 자연치료자체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한번에 좋아지지않아요 ㅠ 많은 굴곡을 그리죠
아 병원제품만 써야한다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절대그렇지않습니다
뭐든 병원과협력해서 저는 항상오픈하고 이런거썼다
호전에 도움이된다 안된다도 공유했구요 의사쌤도 그런건좋은것같다 아니다 많이 협력해주셨어요!
정말비싼세럼 로션도 패치도 많이썼었죠!
그러다 이제품으로 거의정착했어요
그런데 이제품이 막 너무 좋았다! 드라마틱하다 이게아니고
여름에도 에어컨도 켜야하고 계속 건조하다보니 한겨울에 쓰던 크림은 너무 무겁고 우연히 수딩젤 구입하다 사은품으로 받은 이 크림이 묵직하나 무겁지않게 발리면서 향 때문인지 시원한 감도 주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휴대하면서 계속 바르는데 계속 바를수록 진가가 발휘 되더라고요.. 전신이 거실댔는데 손발은 워낙심하고 붉은기가 특히 하체는 전체였는데
이젠 손발 외에는 몸통은 수분도가 많이 차올랐습니다
저만 느낀게아니라 둘째낳고 첫째맡길때 친정엄마에게도 시댁에도 이크림을 가능한 수시로 발라주라 부탁했거든요
그런데 모두들 이게 약인줄아시더라고요 ㅎㅎ
약이였음 그렇게 자주 바르라했겠냐고 했죠..
그리고 여름을보내고 약 5개월 동안 써본결과
저희아이처럼 두껍고 거칠은 피부에 끈적이지않아서
정말수시로 바르기 부담없는 좋은 착한성분 제품입니다
한번발라서는 진가를 몰라요
자주 발라준다는 전제하에 아직은 이만한게 없어요!
용량이 작다는 점이 장단점이기도 한데요 작은빽에 넣기좋은싸이즈로 휴대성 이 좋다는점과 반댓말은 용량이작아 집에서 쓸떼는 조금아쉬운점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그럼에도 저는 이제품이 작아서 나름 다쓰고 새거뜯을때열씸히 발라준것도 같고요~ 오염도 적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