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앤오투 제품중 저희가족이 가장 많이 애착하는 제품은 당연 수딩젤입니다.
여름철에 땀띠로 고생할때 발라주고 봄,가을,겨울철엔 건조한피부 보습에 좋고 우리 둘째 아들에겐 피부트러블에 많은 도움을주는 수딩젤 저의 최애상품 입니다.
10살 11살 두아들을 케어중인 맘이에요.
저희신랑은 유독 피부에 무언가를 바르는걸 싫어해서 아이들 목욕후 덕지덕지 바르고있으면 적당히 하라고합니다.ㅋ
꾸준히 보습이 중요하다고 설득하지만 별로 못마땅한 눈초리죠.^^
하지만 저희 둘째 아들의 경우는 알수없는 피부문제로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피부를 긁기 시작하면 금세 두드러기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해서 넓적하게 부풀어오릅니다.
약도 먹여보고 진단검사도 받아보고 너무 힘든순간 초기에 수딩젤을 발라주고는 잠시 손을 못대게 했더니 정말 마법같이 쏙 가라앉더라구요. 순간일수도 있고 플라시보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는 그렇게 하루하루 약을 안먹이고 넘어갔다는데 만족합니다.
지금은 아에 머리맡에 두고잠을잡니다.
아이가 자다가도 긁느라 둘다 밤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제는 그때그때 잠결에도 수딩젤을 꺼내 발라주고 잠시 손못대게하면 잠시 있다 잘잡니다.두드러기도 가라앉고요.
근본적인 원인해결방안은 아닐지라도요.
그리고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엔 그 불신하던 저희신랑도 가끔 발라주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한번 발라보니 나쁘진 않았나봐요.저희집은 아이도 어른도 모두 아토앤오투에요.
항상 장안에 두둑히 쟁여있을때 안심입니다.
아토앤오투 꾸준히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