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조금 빨개진다싶더니 얼마지나지않아 온몸으로 급속도로 붉은 두드러기가 퍼지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1.1.9에 전화를 했고, 당장 소아응급실에 가야하는 상황이라고 하셨어요.
병원 전화번호를 알려주셔서 전화를 했는데, 위세척을 해야할지도 모르니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무서워졌고, 바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괜찮아지기는 했지만 그날의 에피소드는 정말 잊을수가 없을듯해요.
아무리 아기를 잘 본다한들 이런 사고가 생기는게 정말 순식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
아토앤오투에서 먹어도 되는 크림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먹어도 되는 식품 성분 100%로 만들어서 아이가 크림을 먹더라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
게다가 급속진정이라니 !
요즘 진짜 이것저것 입에 가져다대면서 침독도 장난아니고 피부에 조금씩 트러블도 올라오는데 정말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맘스홀릭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사용해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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