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출생 후 처음 접한 누*앤* 로션과 바스..

그런데 왠일인지 생후 1달도 안되서 나타난 피부 트러블..

그때는 로션과 바스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인줄 알고 병원을 찾아갔는데...

지루성피부염, 알러지성피부염, 신생아 여드름...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 멘붕...

귓바퀴부터 심지어 귓속까지 고름나오고... 왕 피부병 돋음... ㅜㅠ

그래서 바꾼 로션과 바스는 저작극으로 유명하다는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프*메*

그런데 피부는 진정되지 않고...3일 만에 교체.

아토피 아기들에게 좋다는 빨간뚜껑 아*팜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 피부... 아가얼굴을 보는 엄마맘은 타들어만 가고... ㅠㅜ

아기 트러블에 좋다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아ㅌㄴ 로션도 사용해보지만..

서울대?에서 만들었다 어쩌고해서 샀는데... 냄새만 지독하구..

제자리 걸음... 여름아기라 땀띠인가 싶어 녹차물로 씻겨보기도 하고 연고도 발라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직접 발(?)로 뛰며 폭풍검색..중 알게 된 아토 앤 오투 !!

어머머.. 두달동안 애먹었던 피부 트러블이 이틀만에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깨끗하네요!!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고 바스사용시 확연히 다른점을 발견했다능!!!

다른 제품들은 씻겼을때 미끌미끌했는데 아토앤오투 제품은 물로 헹굴때 뽀득뽀득!!

그동안 로션 과소비한 탓에... ㅋㅋ 수딩젤이 좋다고해서 수딩젤만 시킬까했는데..

그동안 제품을 너무 많이 바꾼 탓에 건조해진 얼굴피부로 ..

크림까지 주문! 후회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엄마를 피말리던 원인 모를 피부질환이 해결됐다는 것!

그것 때문에 소아과를 몇군대나 다니고 종합병원까지 찾아갔는데...

울 애기 로션의 답은 아토앤오투였습니다. 이번에 마사지용으로 오일도 주문할까 생각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