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피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아기 임신했을때부터 많이 걱정했어요 .

태어나고나서 심하게 올라온적은 한두번 있었지만

100일 이전에 보습을 잘 해줘서 태*끼를 잡아주면 *토피로 발전이 안된다고 하길래

보습에 좋다는 제품이란 제품은 정말 다 사서 썼어요 .

괜찮아지다가도 울긋불긋 가끔 올라오고 건조해져서 까칠까칠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100일 지났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돌까지는 관리해줘야한다는 ;

첫 사진에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얼굴에는 그닥 심하지 않았지만 몸 전체에 울긋불긋하게 막 올라와있었어요.

애도 간지러운지 목욕하고나면 표정이 별로 ㅠㅠㅠㅠ

검색에 검색을 해봤더니 아토앤오투가 좋다고 해서 일단 로션 2통을 주문했었습니다.

받아서 시도때도 없이 발라줬어요. 놀다가도 애가 긁으면 발라주고 , 기저귀 갈면서도 발라주고 .

5일정도 쓰니까 울긋불긋한건 싹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

까칠까칠한건 잘 안잡히길래 가지고 있던 오일이랑 섞어서 발라줬더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

로션 한통 쓰는데에 약 2주 조금 더 걸린것 같아요.

다른제품들도 다 사용하면 모두 아토앤오투 라인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

걱정을 덜어줘서 고마워요 아토앤오투 +_+